그래, 애자일이 뭘까?자꾸 애자일 애자일 거리구,,, 채용 조건에도 자꾸 애자일에 능숙한 사람을 뽑는다구,,,그러다 festa 에 뜬 국민은행 애자일콘!제목부터 '우리도 애자일에 진심입니다' 길래,, 애자일이 뭔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아 다녀와봤다,, 여의도에 위치한 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렸다.경제의 거리,,, 멋진 회사원님들,,, 이 즐비하는 점심시간의 여의도를 걸으니 은행이 답인가? 싶기도 했다.서울에서 일할 수 있는데 거기다 여의도야,, 삐까뻔쩍한 건물들 사실 많이 혹했다,, 그리고 여담으로 말하자면, 여의도 브로드아트 소금빵 지존 맛있다. 국민은행 신관, 아니 여의도를, 아니 여의나루라도 간다면 꼭 브로드아트 소금빵을 먹어보길,,, 가자마자 여긴 진짜 현업자를 위한 곳이구나를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