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학원을 다녀왔다,, 두둥!_!
내 미래에 한계를 두지 않기 위해선 영어가 필수라고 생각했는데, 해야지해야지 하다가 이제야 시작하게되었다.
앞으로는 영어회화학원에서 매주 무엇을 배웠는지 기록하고 그 주에 영어 공부도 착실히 과연 해볼 생각이다.
암튼, 내 영어 수준은,,^^ 대충 알아는 듣는데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고 말은 많이 하고 싶은데 대충 어떻게 조리있게 말해야 되는지 모르는 상태 => 병아리같은 존재 => 마치 내 코딩수준? ㅋ
파고다나 뭐 그런 전문적인 영어 학원을 다니기엔 가격도 그렇고 아직 그렇게 시간을 쏟을만한 여유가 없어서 최대한 공부방같고 노는 분위기의 학원으로 골랐다. 홍대에 있는 건데 집이랑 가깝기도 하고, 프리한 분위기라 쏘굳
<week1. say,hi!>
이번 주엔 두 달동안 매주 볼 팀원들과 이야기하고 서로 이름을 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가지 질문들 때문에 난 Apple 이라는 닉네임을 가졌다. 제일 무난해서 좋다. 다른 팀원들은 매우 uniqe 한 닉네임을 가졌다..
수업시간에 연애 얘기도 해서 연애 관련된 이야기가 많다. (대충 굉장히 잘생긴 이성친구를 만나면 어떨꺼냐는 이야기,,)
- take a coffee => have a coffee?
did you eat dinner? 보다 did you have a dinner? 를 더 많이 쓰는 맥락과 비슷한 느낌.
(보통 식사는 did you have a meal? 을 더 많이 쓴다고 한다. 이건 담주에 가서 물어봐야지!)
- He is more handsome than me. => He looks better than me.
추가적으로 handsome 이라는 단어를 여자인 나에게 쓰는 것이 굉장히 weired 하다.
- better condition => better situation
그 여자가 나보다 예쁘면~ 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원어민 쌤이 이렇게 고쳐주셨다.
- I had raised a parrot when I went a kindergarden. => I raised a parrot when I was young.
나 너무 문법에 얽매이나봐~ 그러지 않기로 했다. 난 회화를 배우는 거니까! 근데 나 진짜 앵무새 키워봄 ㅋ
- account => bank account
account 는 뜻이 너무 많아서 은행계좌는 꼭 bank account 로 말하는 것이 좋다!
- parrot 앵무새
- wax figure 밀랍인형
그리고 아래는 유튜브보다가 웃긴거 떠서 봤는데 영어 표현이 좀 건질게 많았던 것 같다.
- you used to be a ~~ salesman 이라고 하는데 이건 담주에 가서 물어봐야지
- first of all, you work hard, you should treat yourself
먼저, 열심히 일하고 나면 자기 자신에게 보상을 주어야 한다.
- It's okay to spend a little bit of money to get(?) yourself something that just really gone a make you complete.
약간의 돈으로 당신을 완벽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을 사는 건 괜찮다.
get 부분이 뭐라는지 모르겠다. 이것도 담주에 가서 물어봐야지,,,
- How old were you when you first got first one?
넌 이걸 언제 처음 써봤니?
first 라고 두 번 쓰는 게 좀 어색한 문장이지만 okay~
- I was unfortunate, I had to wait until fifteen
난 운이 안좋았어, 15살이되어야 처음 사용했거든.
링크
'youth > English' 카테고리의 다른 글
[BLC] 3rd week _ Work, scenario (4) | 2022.07.28 |
---|---|
[BLC] 2nd week _ Getting to know each other (0) | 2022.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