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빅게임] 메타버스 서강형 빅게임 합격

http://sgctl.sogang.ac.kr/ctl/ur/notice_view_form.acl?CMN_SEQ_NO=9956

서강대학교 교수학습센터

이걸 하기로 했다. 방학 내내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돈도 준다. 안할 이유가 없징
무엇보다 실제 개발 능력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원하는 느낌이라 넘 조앙,,

<주제파악&자료조사>

서강 런닝맨 = 서강형 빅게임!
코로나로 제한되었던 서강의 캠퍼스 경험을 게임(미션 수행)의 형태로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캠퍼스와 메타버스 공간을 연계하는 학생 몰입형 경험 설계 프로그램

런닝맨이라고도 하고 미션수행의 형태라고 하니 학교 곳곳을 찾아다니는 것을 지향하는 듯?
그럼 뻔한 미션수행의 형태에서 어떻게 튈 수 있을까?
정말 게임을 만드는 것이 중요,,! 게임을 기획하기& 기존 게임 어떻게하는지 찾아보기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오프라인과 연결지을 것인지,,?


메타버스란?
메타버스(metaverse) 또는 확장 가상 세계는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신조어다. - 위키백과

대표 플랫폼
게더타운
온라인 사무실
pc 최적화, 10대, 아바타의 모습만
유명브랜드 옷 구매 가능, 자신이 직접 옷 디자인 가능, 가상 속 세계 친구들 가능

제페토
이용자들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제페토의 가상공간에서 만들어내고,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최적화, 20-30대, 업무 기능 중심, 아바타& 현실 세계 사람의 실제 모습, 줌이랑 비슷

이프렌드
동물의 숲 얘도 메타버스?
=> 모두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든다. 기존 뉴미디어와 다른 점은 캐릭터를 만든다는 것. 캐릭터에 힘을 포인트를 줘보자!
특정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는 게임도 좋을 것 같다.


활용사례
현대자동차는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쏘나타 N 라인을 시승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자동차 업계의 최초이자 유일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현대자동차는 MZ세대만의 자동차 콘텐츠 생산과 그로 인한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며 기획했다.

지난해, 넥슨은 하반기 대규모 채용형 인턴십 모집을 앞두고 게더타운(Gather.town)에서 비대면 채용설명회 ‘채용의 나라’를 개최했다. 넥슨은 채용설명회를 위해 ‘바람의나라’ 게임 맵과 넥슨 사옥 등을 게더타운으로 옮겨왔다. 게임회사와 메타버스 플랫폼이 만나니 채용설명회는 축제장을 방불케 하는 즐길거리로 가득했다.


브레인스토밍
게더타운 방탈출, OX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4se3ky&logNo=222508950423

210917 게더타운(개더타운)에서 OX퀴즈와 방탈출!

루프탑같은 행사장을 만들어서, 낮과 밤의 차이를 언급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게더타운은 밤으로 해놓고 오프라인은 낮 시간으로 해서 어떤 것이 더 좋을지? 패들릿을 연결하여 방명록도 쓸 수 있게 하여 ~ 라고 되어있는 본문처럼 패들릿 사용하는 것도 굿 => 패들릿 사용하면 온라인에서 릴레이 미션도 가능하지 않을까?


https://blog.careerly.co.kr/gather-town-02/

[Gather town] 02. 개더타운 맵 만들기 (제작 과정)

월드비전의 게더타운 게임
https://www.youtube.com/watch?v=RAYfKKAXGSk

https://www.youtube.com/watch?v=AmWVVb0FybE

긴급구호물품을 찾아 전달하는 키트원정대원이 되는 것 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때 우리는 말만 바꿔서 서강에 관련된 것으로 바꾸면 될 것 같다.
그래 이거네,, 이걸 원하는 거네,, 자료 서치 끝에 우리에게 어떤 산출물을 원하는지 파악 완료,, 디벨롭 해보자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채용박람회를 게더타운으로 들어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 생각해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금방 그냥 나왔던 것 같다. 고런거 생각해서 단점 보완하면 될듯

<아이디어 디벨롭>

무조건 아이디어가 특이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무조건 색다르게.
홍보대사 하면서 배웠던 서강대 전반에 대한 정보를 여기다가 써먹었다.
서강대 개교 첫날, 본관밖에 없었던 점을 이용하여 타입슬립 컨셉으로 개교 부터 지금까지의 서강대로 돌아오는 스토리로 미션을 수행하게끔 짜봤다.
사실 후워어ㅓ엉! 하면서 아래 다쓰고 나니까 블로그에 정리해서 쓰기 너무 귀찮다. ㅎㅎ

<최종 제출>

1. 그룹명
영원이

2. 개발 주제 (선택형)
신입생 대학 적응 빅게임

3. 주요타겟(대상)
이미 대학입시라는 큰 목표를 이룬 신입생들에게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생활은 도전 의식을 잃고 무기력함에 빠지게 한다. 따라서 우리는 서강에 대해 관심이 많아 더 알아보고 싶은 학생들부터 서강에 대해 무관심해 전반적인 이해가 부족한 학생들까지를 타깃으로 설정한다. 서강대학교와 친해질 기회가 부족했던 신입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주인의식을 심어주고, 나아가 빅게임을 통해 얻은 정보로 자신의 진로까지 탐색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4. 참가자들이 어떤 경험을 하기를 원하는가

신입생들이 도전 의식을 되찾고 그들의 욕심을 다시 경험하길 원한다.
친근한 슬로건인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 서강 그대의 자랑이어라.’에서 본뜬 ‘타입슬립 빅게임’ 에 참여한 학생들은 메타버스에서 스스로가 서강대학교 개교 첫 학생이 되었다는 컨셉을 가지고 온, 오프라인의 학교 곳곳을 누비게 된다. 매슬로의 욕구 위계 이론에 따르면 소속감의 욕구가 충족된 인간은 자기 존중, 성취감, 나아가 자아실현의 욕구를 갈망한다. 서강대학교의 연혁과 정보가 녹아있는 우리의 서강형 빅게임을 통해 신입생들은 자신이 속한 서강대학교에 대해 집단의 애정을 느끼고, 곧이어 자신의 성장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입학 후 무기력해진 학생들이 집단이 주는 따뜻함을 느끼고 이를 통한 ‘성장의 욕심’을 경험하기를 바란다.

5. 참가동기, 개발 방향 컨셉 등을 자유롭게 기재
컴퓨터공학과인 우리는 전공 수업을 들으며 프로그램의 코드를 작성한다. 코드를 작성할 때는 문제에서 주어진 오차범위와 예시에 맞추어 알고리즘을 구현하고 정확한 코드를 짜내야 한다. 정해진 기준안에서만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현재의 우리와 달리, 메타버스는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가상 세계에서 일상의 기록을 쌓아 직접 데이터를 생성하고 분석한다. 수학적인 식만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닌 사회현상으로 발생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다양한 표현으로 프로그램을 구현할 수 있는 메타버스가 우리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주체적인 지식표현에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그 시작이 우리가 소속한 서강대학교에서, 우리가 경험했던 신입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메타버스 기반으로 기획하는 것이라면 누구보다 주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다.
우리의 서강형 빅게임은 ‘타입슬립’ 컨셉을 가진다. 2022년 현재, 수업을 듣다가 잠이 든 ‘나’가 1960년, 개교로 돌아가 개교 첫 신입생 인원수 158명 중 하나가 되면서 시작한다. 개교 당시 교내 유일한 건물이었던 본관부터 시작해 서강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건물을 설립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미션을 수행하면 연도가 바뀌고 이동할 수 있는 건물이 많아지며 2022년까지 도착했을 때 모든 미션을 성공하게 된다. 미션은 온, 오프라인상에서 해당 건물의 정보를 직접 찾아야만 입력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메타버스 속에서 ‘게페르트 남덕우 경제관’ 건물을 설립할 때는 남덕우 교수의 npc가 등장하여 미션을 제공하는데 이 미션은 오프라인에서 정보를 찾아야 하며 경제관 8층 남덕우 기념관에 직접 방문해 해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서강대학교의 역사를 재미있게 배우며 학교와 친밀해질 수 있고, 건물의 쓰임과 의의 등을 알게 되어 신입생의 학교생활 전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2022년에 도착해 모든 미션을 완료하였을 땐 현재 서강대의 모습을 갖추게 되고, 메타버스 속 본인의 전공 수업이 이뤄지는 건물에 방문하여 동문의 npc 와 대화하거나 실시간으로 선배들에게 멘토링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완-료

컴공끼리 팀플은 처음이었는데 사실 넘 힘들었다.
꼭 팀으로 지원하라 그래서 굳이굳이 팀플을 해내야했던 우리의 서강교수학습지원팀^^
팀원모집이 어려웠어가주구 시간도 얼마 안남았는데 일이 착실히 되지도 않고,,
그래도 문과에서 배웠던 특색있는 아이디어! 논리적으로 이야기하기! 등을 써먹은 거 같아서 뿌듯하다.
내가 잘하는 것을 연결하니까 너무 재밌었다.
나만 너무 재미있어하고 진심이라 팀원들이 좀 부담스러워 하기도 했던 것 같고 ㅋ,,
암튼 나의 아이디어를 내 말로 예쁘게 정리하는게 너무 오랜만이라 설렜던 것 같다.
꼭 도ㅒㅆ으면 좋겠다. 7/7 결과 발표 ><
떨어져도 후회없옹 ><

퓨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나 붙음 🤍🤍🤍🤍🤍🤍🤍🤍🤍🤍🤍🤍🤍🤍🤍🤍🤍🤍😍🤍🤍🤍🤍🤍🤍

http://sgctl.sogang.ac.kr/ctl/ur/notice_view_form.acl?CMN_SEQ_NO=10035

서강대학교 교수학습센터

헹 열심히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