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 20

나 진짜 열심히 살아야 밥벌어먹고 살겠네 https://tech.kakaoenterprise.com/91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개발 인턴십 후기 #면접후기 #안드로이드_개발자 #주니어_개발자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인턴십을 거쳐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입사하여 비즈니스플랫폼개발실 클라이언트 개발팀에서 안드로이드 1셀에 근무하고 있는 Zero 입니다.🐥 저는 불과 얼마 전까지만 tech.kakaoenterprise.com https://velog.io/@kshired/카카오엔터프라이즈-개발-인턴-합격-후기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개발 인턴 합격 후기 얼마전 중간고사가 끝나고 조금 편하게 생활을 즐기던 중, 방학 때 무언가라도 하고 싶어 인턴을 찾게 되었다.하지만 나는 현재 5학기생이고, 온라인으로 찾는 인턴은 대부분 채..

youth/생각들 2022.09.27

[내사랑 선재와 싱가포르] - 上

한 달이 지나서야 올리는 나의 싱가포르 여행기,, 정말 행복했는데 개강 후에 그 기억을 다시 상기시키려니 너무너무해! 그럼 시작,, DAY 1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가는 방학 이후 처음 타는 비행기였다. 중간 중간 제주도나 뭐 국내 비행기를 타긴 했었지만 코로나 이후 이렇게 제!대!로! 해외를 가다니,, 사실 선재(같이 가는 친구)와 나의 여행은 이미 3년 전부터 예정되어 있었다. 가장 친한 사이인 우리는 성인이 되고나서 얼마되지 않아 여행계획을 세웠고, 한 달에 각자 5만원씩 계를 들기로 했다. 처음엔 이리 커질줄 몰랐는데 단위가 달라지더니 몇 백이 모였다. 중간에 한 번 부산여행 갔다온 것 치고도 꽤 많이 남아있어서 이걸로 비행기 티켓도 잡고, 숙소도 잡았다. 우리 정말,, 꽤 어른다워,, 비행기..

youth/just youth 2022.09.18

[BLC] 3rd week _ Work, scenario

이번 주는 바빴었는지 목요일이 아주 빨리 돌아왔다. 바로바로 영어요일! 사실 요새 몸이 안좋다. 소화도 잘 안되고, 몸도 너무 무겁게 느껴져서 헬스장에서 평소보다 쉽게 지친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가 보다. 바쁜 하루를 마무리하고 얼른 자버리고 싶지만, 그래도 blc 수업 정리는 해야지,, 영어 알려주는 인스타 계정들도 팔로워했더니 아주 유익하다. 일주일 동안 인스타로 배운 영어 표현을 기록해보자. He/She is a keeper 그/그녀는 진짜 괜찮은 사람이야 사람 대 사람 느낌으로는 awkward 하다고 한다. 이성을 소개시켜주거나 남자친구, 여자친구를 소개시켜줄 때 사용한다. I can handle it 난 그것을 감당할 수 있어 내가 예~~전부터 보던 남부의 여왕 (in netflix) 시즌..

youth/English 2022.07.28

7/22-23 수시박람회 서강대학교 의전 활동

3년 전, 고3 지원이는 수능이 끝난 12월에 코엑스 정시박람회를 가봤다. 예쁜 단복을 입은 홍보대사 언니오빠들이 책자를 나눠주며 웃는 얼굴로 학교 부스를 맞이해줬다. 그땐 마냥 부럽고 나도 대학생이 될 수 있을까? 대학은 어딜가게 될까? 이런 생각뿐이었는데 3년 뒤 난 어엿한 대학생이 되어 내가 우러러본 그가 되었다. 아무것도 안한 줄 알았는데 시간은 흘렀고, 그냥 시간만 흐르는 줄 알았는데 난 무언가를 성취했구나. 수시박람회에 참여하는 동안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아졌던 것 같다. 서강대 부스다. A2 입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서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오고갔다.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입학 당시를 제외하곤 많지 않은데, 정말 이 날만큼은 인간 서강대가 되어 그런지 애교심이 하늘을 찔렀다..

youth/하늬가람 2022.07.24

[BLC] 2nd week _ Getting to know each other

무어라 해야되지? 알아듣기는 듣는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도 아주 많은데 그게 표현이 안된다. 문제점이 뭔가 했더니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생각 => 영어표현 이렇게 진행되는데 나같은 경우는 생각 => 한국표현 => 영어표현으로 번역 이렇게 되니까 문제가 되는 것 같다. 앞으로는 좀 준비도 해가고, 단어집도 한 권 선택해서 주구장창 외워봐야지 수능때도 안외웠던 영단어,, 이젠 뽀개장> I have no typical day 전 평범한 날이 없어요! second pla..

youth/English 2022.07.21

7/14 정식 프로필 촬영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데 난 오늘 정식 프로필 촬영을 가야 한다,,^^ 비가 내리면 화장도 뭉개지고 드라이도 풀리고 비튀겨서 옷도 지저분해진다. 하지만 가야한다 ㅠ 흑흑 비가 너무 많이 오면 택시도 안잡힌다. 수요가 많으면 공급이 부족해지는 건 당연하니까,,, 하지만 이 단복을 입고 택시를 탄다니 말도 안도ㅐ,, 너무 부끄러웠지만 사람들은 생각보다 나한테 관심이 없었다 ㅋ 사진 찍기 전에 대충 눈에 보이는 다른 하늬들이랑 사진찍었다. 내가 잘나온 사진으로만 쏙쏙 찝어서 올리겠다. 진짜 너무 바쁘고 정신없어서 사진도 많이 못찍어 아쉽다. 우리가 사진 찍은 곳은 수상한사진관 홍대2호점이었는데 사실 너무 별로다 ㅎㅎ 대기부터 진행, 마지막 사진 결과물까지 평균이하였다. 아무도 그곳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짠,..

youth/하늬가람 2022.07.14

ep.3 대2 여름방학 계획

나의 방학 계획 1. 서강형 메타버스 최종 결과발표까지 완료 - 생각보다 할 게 많아서 놀랍구, 생각보다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기대된다. 매주 만나서 회의하기로 했으니 나중에 정리해서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2. 백준 200솔브 완료 - icpc 유지조건 때문에라도 백준 200솔브를 완료해야 하는데 아직 100솔브 밖에 못한? 것 같다. 준서가 공유해준 블로그랑 백준 그룹 활용해서 이번 방학땐 제발 알고리즘좀 공부하길,, 아마 거의 모든 문제를 블로그에 업로드 하고자 한다,, 간단히라도 정리해놓기를 위해,, 3. 5kg 빼기 - 계절학기 때문에 도루묵된 나의 살들,,,^^ 오키로만 딱빼고 싱가포르 가장 >

youth/생각들 2022.07.14

[BLC] 1st week _ Say,Hi!

영어회화 학원을 다녀왔다,, 두둥!_! 내 미래에 한계를 두지 않기 위해선 영어가 필수라고 생각했는데, 해야지해야지 하다가 이제야 시작하게되었다. 앞으로는 영어회화학원에서 매주 무엇을 배웠는지 기록하고 그 주에 영어 공부도 착실히 과연 해볼 생각이다. 암튼, 내 영어 수준은,,^^ 대충 알아는 듣는데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고 말은 많이 하고 싶은데 대충 어떻게 조리있게 말해야 되는지 모르는 상태 => 병아리같은 존재 => 마치 내 코딩수준? ㅋ 파고다나 뭐 그런 전문적인 영어 학원을 다니기엔 가격도 그렇고 아직 그렇게 시간을 쏟을만한 여유가 없어서 최대한 공부방같고 노는 분위기의 학원으로 골랐다. 홍대에 있는 건데 집이랑 가깝기도 하고, 프리한 분위기라 쏘굳 이번 주엔 두 달동안 매주 볼 팀원들과..

youth/English 2022.07.08

ep.2 나는 교수님을 참 좋아해

요즘 난 계절학기를 듣는다. 사실 요즘이랄 것도 없다. 서강대에 들어온 뒤론 매 방학마다 빠지지 않고 들었으니까, 이번이 제발 계절학기 마지막이길 빌었는데 졸업할 수 있는 학점을 보니 택도 없다. 사실 이번 계절학기가 제일 힘들다. 응용수학2와 집합론을 같이 듣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종종 언급하겠지만, 난 문과 출신이다. 문과에서 공대를 1전공으로 삼기엔 너무 빡세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해야지 뭐. 계절학기에 대해선 시험 다보고 다시 정리해서 글로 쓰겠다. (그냥 내만족) 아무튼 집합론을 가만히 듣고 있는데 갑자기 초딩때 친구들이랑 주고 받았던 메일이 생각났다. 정말 집중못하고 딴 생각했나보다 ㅋ 그래서 쉬는시간에 본격적으로 옛날 메일들을 쫙 봤는데, 초딩 때의 나 매우 귀엽다. 어렸을 때, 엄마아빠와 같..

youth/생각들 2022.07.01

ep.1 블로그 시작

블로그를 시작했다. 20살 때, 네이버 블로그를 아주 잠깐 한 적이 있었다. 얼마나 잠깐이냐면 무려 게시물 2개 올리고 지쳐서 안했었던,, 주변에서 하나 둘 씩 하는 걸 보니, 나도 나를 기록하고 싶고 내 성장과정(?)을 담아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나의 전공, 이 컴퓨터공학 뭐시기를 기록하고 싶다 이말이다. 그러다 인스타 추천 친구가 떴고 그 분께서는 아주 고져스하고 유니크한 블로그 주소를 갖고 계셨다,, 한 평생 blog.naver.com 이나 tistory.com 만 봤지 자기 이름 딴 도메인은 처음 봤다. 너무 "간지"나는 나머지 그냥 물어보기로 했다. (간지라는 단어 좀 맘에 안드는데 더 적절한 단어를 못 찾겠다) 자자 이제 방법은 알았다. 그럼 이제 만들기만 하면 된다! 가 아니..

youth/생각들 2022.06.25